애니골 카페 '숲속의 섬'



지금은 더이상 문을 열지 않는 애니골 카페 숲속의 집.

어떤 사정으로 문을 닫으신 건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코로나바이러스때문은 아니다.
한참 이전부터 문을 닫았기 때문.
2019년의 어느날 문을 닫으셨던 것 같다.

이곳의 단팥죽이라던지 팥빙수... 
그리고 레코드판, 피아노 등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이상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다.

<현명한 투자자>책을 열심히 읽고 있었던 것을 보니
세월감이 느껴진다.


혹시나 다시 오픈하신다면, 
의자는 좀 더 푹신한 것으로 바꿔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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