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쿠폰사용, 그리고 약간의 감동 (Experience with subway stamp coupon)




써브웨이에 갔다. 
오늘은 쿠폰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내가 10번 이상 
프로모션에 해당하지 않는 메뉴를 시켰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I went to subway for having lunch.
and I used coupon which is fulled up with stamps.
it means I ate more than 10 times subway's sandwich which is not being promoted.  







한 번은 쿠폰을 사무실에 놓고 와서 새로 추가로 발급받았다. 
새로 시작하면 새로운 쿠폰으로 10번을 다 채워야하는건가하고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합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없다고 직원분이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Once I forgot to bring this coupon. so I get it new.
I was wonder if I get this new coupon whether I start it whole again or not.
Employee said I don't have to. she was gentle.






쿠폰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15cm 클래식 샌드위치 6가지 뿐이다. 
이탈리안 비엠티, 비엘티, 미트볼, 햄, 에그마요, 참치가 이에 해당한다. 

I could order one sandwich among 6 types sandwich (Classic)
ItalianBMT, BLT, Meatball, Ham, egg-myo, tuna. that's all.  




약간의 고민을 하다 '미트볼'로 주문했다. 평소에는 먹지 않는 메뉴인데 파마산 브레드에 후추를 뿌려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뜻 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마 발산역점만 그런 것 같은데 10번을 모두 채운 스탬프 쿠폰을 사용해 주문하면 추가로 아보카도나 에그마요, 더블미트, 더블치즈 등을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I was think about menu. and decided to order 'meatball'. It's not my favorite one, but I thought maybe it will be delicious if I add parmesan-bread and pepper. surprisingly employee said I can add extras as a free charge. I think it only belong here. (only this store) 



그 이야기를 듣고 잠시 망설였다. 무엇으로 할까... 직원분은 보통은 더블치즈나 더블미트를 많이 한다고 설명해주셨다. 약 10초간의 고민을 하다 그나마 미트볼과 어울릴 것 같은 에그마요로 정했다. 이것을 먹으면 칼로리 폭발로 인한 체중증가는 이미 예견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래도 먹기로 결정.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먹을 것이 몹시 땡긴다. 

She said generally people add double cheese or meat. but I chose egg-mayo. because I thought their match will be nice. I know It definitely has high calorie. but it's ok.  As the weather gets colder I need more foods desperately.






그리하여 탄생한 파마산빵 + 미트볼 + + 에그마요 + 모짜렐라치즈 써브.
야채는 샌드위치 본연의 맛을 해치는 피클과 할라피뇨를 제외하고는 모두 넣었다.
소스로는 보통 렌치를 많이 먹는다고 하길래 렌치 1줄에 후추를 더했다.

this is the one what I ordered.
Parmesan bread + meatball + egg mayo + mozzarella cheese
and vegetables (except pickle, Jalapeño)
with a little bit of ranch sauce and pepper.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는데 소스가 범람하는 바람에 도저히 평소때와 같이 손에 잡고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 결국 직원분에게 포크 2개를 부탁해 사진과 같이 펼쳐놓고 포크로 조금씩 조금씩 베어먹었다. 이렇게 먹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듯? 

small problem happend to me. there was too much of sauce to eat.
In the end I asked staff for 2 forks. eating like this also wasn't bad. 





항상 느끼는건데 점심, 저녁시간에 써브웨이는 정말 사람들이 미어터진다. 한 곳도 사람이 널널한 곳을 못봤다... 써브웨이 매장내면 사람 없을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프랜차이즈다보니 임대료랑 가맹비, 아르바이트생 월급 등 각종 비용을 내고 나면 한 달 순수익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괜찮으면 나도 좀 시작해보게. 

every time when I visit here, always crowded with people. I didn't see where with out people. I am just curious about the net profit of subway franchise store. If it's okay, I would like manage my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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