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플라자와 아이서울유
처음으로 방문한 새활용플라자 :)
같이 함께 외근나왔던 동료분덕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새활용플라자 안쪽에 업사이클링 등을 통한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오래는 아니고 10여분 정도 둘러보기에 적합할듯.
체험도 가능한 것 같은데 이런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은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옆에는 새활용플라자 말고 수자원, 뭔가 물을 사용하는 일 관련된
건물이 있었는데 공개된 장소인지는 모르겠다..
서울에 이런 공유 공간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꽤 반가운 일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업사이클링 디자인이 보다 세련되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무리 좋은 취지에서 물건을 재가공하더라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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